출장용접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의 대표 강변 공연프로그램 ‘밀양강 산책콘’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음악과 빛으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0월5일과 6일 이틀간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 잔디밭(영남루 맞은편)에서 2025 밀양강 산책콘 추석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밀양강 산책콘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강변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석 특별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7시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풍성한 음악과 현장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밀양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밀양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석의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출장용접[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의 대표 강변 공연프로그램 ‘밀양강 산책콘’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음악과 빛으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0월5일과 6일 이틀간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 잔디밭(영남루 맞은편)에서 2025 밀양강 산책콘 추석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밀양강 산책콘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강변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석 특별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7시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풍성한 음악과 현장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밀양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밀양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석의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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