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난 3년간 ‘꽃BAT’ 환경 캠페인을 통해 서울 8개 자치구에 총 50곳의 꽃밭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환경 캠페인 중 하나다.
상습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구역에 꽃과 나무를 심어 무단투기를 줄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BAT로스만스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서 첫 꽃밭을 조성하며 시작했다.
당초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출발했다가 환경단체와 지역주민까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확산됐다.
참여자들은 총 17종, 3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무단투기 취약지에 심고 가꿨다.
토양이 부족한 비좁은 골목에는 화분을 통해 작은 화단을 조성하며 녹지를 확장했다.
공기 정화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류와 개화기간이 긴 영산홍, 소국 등을 심어 가능한 사계절 내내 녹지가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꽃BAT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문화 확산이 목표”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꽃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출장용접[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난 3년간 ‘꽃BAT’ 환경 캠페인을 통해 서울 8개 자치구에 총 50곳의 꽃밭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환경 캠페인 중 하나다.
상습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구역에 꽃과 나무를 심어 무단투기를 줄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BAT로스만스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서 첫 꽃밭을 조성하며 시작했다.
당초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출발했다가 환경단체와 지역주민까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확산됐다.
참여자들은 총 17종, 3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무단투기 취약지에 심고 가꿨다.
토양이 부족한 비좁은 골목에는 화분을 통해 작은 화단을 조성하며 녹지를 확장했다.
공기 정화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류와 개화기간이 긴 영산홍, 소국 등을 심어 가능한 사계절 내내 녹지가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꽃BAT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문화 확산이 목표”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꽃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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