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진주시 일원에서 ‘2025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8회째로 ‘글로컬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메인 재즈 스테이지와 지역문화와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메인 재즈 스테이지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추억과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 발라더 이현우, 스캣의 여왕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 말로의 무대가 펼쳐진다.또한 해외 아티스트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앙상블 테렘 콰르텟, 현대의 음유시인 조 카이앗과 함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즈를 선보이는 조 카이앗 콰르텟, 더블베이스와 보컬의 놀라운 케미, 라틴아메리카와 카탈루냐의 노래들을 재해석하는 마갈리 사레&마넬 포르티아, ‘두 번의 숨결, 하나의 소리’ 형제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재즈 듀오 에코윈드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간다.특히 올해는 진주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진주 윈터 재즈페스타가 열려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재즈와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여행‘ 이라는 취지로 기획된 재즈 아트투어&네트워킹 파티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과 주식회사 아름다운동행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주시 일대, 남사예담촌, 정취암 등의 관광지와 연계된 투어형 프로그램이다.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에는 조 카이앗 콰르텟(프랑스)이 마스터로 참여해 양기성 지휘자가 이끄는 브릴란테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이빛남 수정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순경 집행위원장은 “진주가 가진 예술적 감성과 재즈의 자유로움이 만나 매년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음악산업을 통한 진주의 미래 100년을 위해, 앞으로도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문화도시 진주의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출장용접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진주시 일원에서 ‘2025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8회째로 ‘글로컬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메인 재즈 스테이지와 지역문화와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재즈 스테이지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추억과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 발라더 이현우, 스캣의 여왕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 말로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앙상블 테렘 콰르텟, 현대의 음유시인 조 카이앗과 함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즈를 선보이는 조 카이앗 콰르텟, 더블베이스와 보컬의 놀라운 케미, 라틴아메리카와 카탈루냐의 노래들을 재해석하는 마갈리 사레&마넬 포르티아, ‘두 번의 숨결, 하나의 소리’ 형제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재즈 듀오 에코윈드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진주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진주 윈터 재즈페스타가 열려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재즈와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여행‘ 이라는 취지로 기획된 재즈 아트투어&네트워킹 파티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과 주식회사 아름다운동행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주시 일대, 남사예담촌, 정취암 등의 관광지와 연계된 투어형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에는 조 카이앗 콰르텟(프랑스)이 마스터로 참여해 양기성 지휘자가 이끄는 브릴란테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이빛남 수정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순경 집행위원장은 “진주가 가진 예술적 감성과 재즈의 자유로움이 만나 매년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음악산업을 통한 진주의 미래 100년을 위해, 앞으로도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문화도시 진주의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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