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 시장)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주요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등 3개 부대를 잇따라 방문, 천북면 축산 농가로부터 기증받은 한돈 5마리를 전달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 방문, 장병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보령시,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 개선 화합행사

충남 보령시는 시시가족센터가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 개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3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한 보령 지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출장용접[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 시장)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주요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등 3개 부대를 잇따라 방문, 천북면 축산 농가로부터 기증받은 한돈 5마리를 전달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 방문, 장병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보령시,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 개선 화합행사

충남 보령시는 시시가족센터가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 개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3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한 보령 지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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