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LG가 패배 속에서도 환호했다. 1일 잠실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는 NC에 3대7로 패했지만, 같은 시각 인천에서 SSG가 한화를 6대5로 끝내기 역전승을 하며 2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스코어보드에는 패전이 찍혔지만 관중석은 ‘우승 확정’ 함성으로 바뀌었다. 이번 우승으로 LG는 통산 네 번째 정규리그 정상(1990·1994·2023·2025)에 올랐고, 여덟 번째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출장용접![[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유영찬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01. 20hwan@newsis.com](https://www.chosun.com/resizer/v2/54P2XO4JYBNDTICNTRYCISVQL4.jpg?auth=908ec76814edfedefe7dc2e9e53a208d815458ecd3993331740fd7a2aa5ae883&smart=true&width=4748&height=3472)
LG가 패배 속에서도 환호했다. 1일 잠실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는 NC에 3대7로 패했지만, 같은 시각 인천에서 SSG가 한화를 6대5로 끝내기 역전승을 하며 2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스코어보드에는 패전이 찍혔지만 관중석은 ‘우승 확정’ 함성으로 바뀌었다. 이번 우승으로 LG는 통산 네 번째 정규리그 정상(1990·1994·2023·2025)에 올랐고, 여덟 번째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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