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9월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최충혁 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단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I-RISE 부평국가산단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인천가톨릭대 주관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은 ▲브랜드 개발 대상 환경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인천가톨릭대를 제외한 3개 기관은 산업단지 내 조형물을 조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국가산단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할 것”이라면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국가산단이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돼 지역경제의 성장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출장용접[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9월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최충혁 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단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I-RISE 부평국가산단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인천가톨릭대 주관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은 ▲브랜드 개발 대상 환경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인천가톨릭대를 제외한 3개 기관은 산업단지 내 조형물을 조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국가산단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할 것”이라면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국가산단이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돼 지역경제의 성장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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