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 전주시 카페 양화소록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인 ‘드림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이 2021년부터 추진하는 공동 사업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에세이 ‘비밀에 기대어’의 저자인 허진이 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보육원에서 성장해 스무살 무렵 자립 생활을 시작한 허 작가는 ‘세상을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청년들과 경험담을 나눴다.

허 작가는 결혼 후 아름다운재단 캠페이너로 활동하며 겪은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에서 청년들이 전한 사연을 공유하며 자립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화영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은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며 “이들이 외롭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장용접[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 전주시 카페 양화소록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인 ‘드림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이 2021년부터 추진하는 공동 사업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에세이 ‘비밀에 기대어’의 저자인 허진이 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보육원에서 성장해 스무살 무렵 자립 생활을 시작한 허 작가는 ‘세상을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청년들과 경험담을 나눴다.

허 작가는 결혼 후 아름다운재단 캠페이너로 활동하며 겪은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에서 청년들이 전한 사연을 공유하며 자립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화영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은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며 “이들이 외롭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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