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통합축제 ‘전주페스타 2025’를 이끌 공식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주시는 1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공무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주페스타지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페스타지기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10월 2~4일)을 시작으로 전주예술난장(10월 17~19일), 전주비빔밥축제와 전주페스타 축하행사 ‘함께가을'(10월 24~26일) 등 가을철 주요 축제 현장에서 행사 안내와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제별 임무 배정과 직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합 퍼포먼스로 팀워크를 다졌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 공무원 서포터즈 전주페스타지기의 참여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주의 가을을 축제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페스타 2025는 지난 9월 독서대전을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전주막걸리축제까지 가을 내내 전주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장용접[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통합축제 ‘전주페스타 2025’를 이끌 공식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주시는 1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공무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주페스타지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페스타지기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10월 2~4일)을 시작으로 전주예술난장(10월 17~19일), 전주비빔밥축제와 전주페스타 축하행사 ‘함께가을'(10월 24~26일) 등 가을철 주요 축제 현장에서 행사 안내와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제별 임무 배정과 직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합 퍼포먼스로 팀워크를 다졌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 공무원 서포터즈 전주페스타지기의 참여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주의 가을을 축제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페스타 2025는 지난 9월 독서대전을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전주막걸리축제까지 가을 내내 전주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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