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소화기 ESD 분야 KOL(키오피니언리더)로 활동 중인 우치타 쿠니히사(Uchita Kunihisa) 박사를 초청해 최신 임상 동향과 고난도 ESD 시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파인메딕스의 ESD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신뢰도를 한 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인메딕스는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우치타 박사와 함께 자사 내시경용 절개도 클리어컷 나이프(ClearCut Knife)를 활용한 핸즈온 세션을 진행, 의료진이 직접 시술기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어 23일에는 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가 직접 나서 ESD 케이스를 시연하며 직접 개발한 클리어컷 나이프의 우수성을 KOL 및 참여 의료진에 선보였다.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는 일본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은 시장으로, 일본 KOL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국내 의료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파인메딕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KOL과의 협력을 통해 회사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신뢰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출장용접[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소화기 ESD 분야 KOL(키오피니언리더)로 활동 중인 우치타 쿠니히사(Uchita Kunihisa) 박사를 초청해 최신 임상 동향과 고난도 ESD 시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파인메딕스의 ESD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신뢰도를 한 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인메딕스는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우치타 박사와 함께 자사 내시경용 절개도 클리어컷 나이프(ClearCut Knife)를 활용한 핸즈온 세션을 진행, 의료진이 직접 시술기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어 23일에는 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가 직접 나서 ESD 케이스를 시연하며 직접 개발한 클리어컷 나이프의 우수성을 KOL 및 참여 의료진에 선보였다.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는 일본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은 시장으로, 일본 KOL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국내 의료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파인메딕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KOL과의 협력을 통해 회사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신뢰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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