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체육회, 청렴한 학교 체육문화 조성 본격화  – 출장용접

출장용접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북교육청은 26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체육회와 ‘학교운동부 운영의 부패 발생 위험 발굴·개선 및 청렴한 학교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학교운동부의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육 종목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렴하고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윤영임 교육국장, 이홍열 감사관,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과 전북체육회 이종석 사무처장, 이경훈 마케팅기획과장, 유준석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패 예방을 위한 위험 요인 개선 및 종목단체 협력 강화 ▲공정성 확보를 위한 기준 준수 및 운영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공동 실천 활동 추진 ▲기타 협력·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윤영임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교운동부 부패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동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종석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각종 경기 결과와 선수 선발 등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장용접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26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체육회와 ‘학교운동부 운영의 부패 발생 위험 발굴·개선 및 청렴한 학교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운동부의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육 종목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렴하고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교육국장, 이홍열 감사관,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과 전북체육회 이종석 사무처장, 이경훈 마케팅기획과장, 유준석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패 예방을 위한 위험 요인 개선 및 종목단체 협력 강화 ▲공정성 확보를 위한 기준 준수 및 운영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공동 실천 활동 추진 ▲기타 협력·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윤영임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교운동부 부패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동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각종 경기 결과와 선수 선발 등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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