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지자체·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 출장용접

출장용접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및 시행계획 설명회’를 열고 6개 시도 및 25개 시군구 보건소를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시도로 선정된 부산시는 장애인 치과진료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자신들의 사례를 발표했다.

시군구 우수사례 발표에선 안산시 보건소가 외국인 밀집 지역 내 학교 양치시설을 활성화한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복지부의 내년 구강보건정책 중점 추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곽순헌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현장에서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출장용접[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및 시행계획 설명회’를 열고 6개 시도 및 25개 시군구 보건소를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시도로 선정된 부산시는 장애인 치과진료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자신들의 사례를 발표했다.

시군구 우수사례 발표에선 안산시 보건소가 외국인 밀집 지역 내 학교 양치시설을 활성화한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복지부의 내년 구강보건정책 중점 추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곽순헌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현장에서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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