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6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26일 군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부안읍 시가지 구간을 비롯해 행안·계화·하서면 등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다량 급수지역이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88.2㎞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가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노후관 교체 ▲누수 탐사 및 복구 ▲GIS(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 개량 등이다.군은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상지 유수율이 85%까지 올라 매년 69만t의 누수량이 줄면서, 1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적인 맑은 수돗물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삶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출장용접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6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부안읍 시가지 구간을 비롯해 행안·계화·하서면 등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다량 급수지역이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88.2㎞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가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노후관 교체 ▲누수 탐사 및 복구 ▲GIS(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 개량 등이다.
군은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상지 유수율이 85%까지 올라 매년 69만t의 누수량이 줄면서, 1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적인 맑은 수돗물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삶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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