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와 구미문화재단은 다음 달 3~12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문화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은 구미역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전시·마켓·체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역 문화와 특색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구미역 3층 특별 전시장에서는 남학호 등 지역 작가 26명이 참여하는 ‘한가위 미술장터’가 열린다.
전시 감상 뿐만 아니라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일인 10월 3일에는 한국 현대 서예의 대표적 기인이자 퍼포먼스 서예의 창시자로 알려진 율산 리홍재 선생이 특별 서예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마켓장에서는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참여하는 ‘스테이션 마켓’이 준비돼 있다.
마카롱 레터링, 원석팔찌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는 재즈, 국악,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기간 구미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선물 같은 문화 축제를 즐기고, 지역 문화와 상권이 함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출장용접[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와 구미문화재단은 다음 달 3~12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문화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은 구미역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전시·마켓·체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역 문화와 특색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구미역 3층 특별 전시장에서는 남학호 등 지역 작가 26명이 참여하는 ‘한가위 미술장터’가 열린다.
전시 감상 뿐만 아니라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일인 10월 3일에는 한국 현대 서예의 대표적 기인이자 퍼포먼스 서예의 창시자로 알려진 율산 리홍재 선생이 특별 서예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마켓장에서는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참여하는 ‘스테이션 마켓’이 준비돼 있다.
마카롱 레터링, 원석팔찌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는 재즈, 국악,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기간 구미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선물 같은 문화 축제를 즐기고, 지역 문화와 상권이 함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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